큰뚝딱이 작은뚝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윤형제도 연말에 베커상 후보에 넣어주라주ㅠㅠ 케미가.... 미쳤어요....ㅋㅋㅋㅋㅋ (귀여움 배가시키는 미모는 덤!) 나노로 앓으면서 짤쪘는데 너무 귀여워ㅠㅠ 어쩜 이렇게 로봇처럼 빙구같이 웃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면 끝에 반쯤 걸친 상태에서도 최선을 다해 뚝딱이는 형 영혼없이 웃다가 안방에 있는 나희 신경쓰여서 돌아보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ㅠㅠ 귀여워ㅠㅠㅠㅠ 윤규진은 JPG 윤재석은 GI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되게 로봇연기인데 연기를 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빙구같은 큰 뚝딱이.... 귀여워..... 귀여워....ㅠㅠㅠ 윤형제들 덕분에 너무 즐겁네요...

짧았지만 너무나도 알찼던 오늘의 나규. 부모님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서사 빌드업도 시작되었고, 서로를 위해 변화하는 모습과 예쁘게 연애 중인 모습을 다 볼 수 있었던 알맹이 가득한 회차였다ㅠㅠ . 자연스럽게 형이 뽑은 커피 달라는 동생과 "니꺼아닌데?"하는 뚝딱이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규진아 나희 꺼가 니 꺼고 니 꺼는 나희 꺼 해 ㅋㅋㅋ 웨하스가요.... 그니까 저는요.... 웨하스를 규진이가 나희한테 다시 주게 되는 그 날이 오기를 기다렸어요... 근데 주는 건 물론 이고 직접까서 입에 넣어주네요? 그 먹고 남은 절반을 자기가 먹네요? 🤦🤦🤦🤦🤦DORABANGS🤦🤦🤦🤦🤦 옴뇸뇸 받아먹는 나희도, 오구구하면서 주는 규진이도. 너무 자연스러워서 미치겠어요ㅠㅠㅠ 송나희 왜 규진이 ..

우리애들.... 드디어 연애합니다....(오열) 내 입꼬리 책임져....ㅠㅠ 서로 좋아죽는 나규를 보는 나도 좋아죽음....ㅎㅅㅎ 정말 단 한 씬도 버릴 곳 없었던 완벽한 32회였다....ㅠ 정록이의 호의는 늘 부담스러워하던 송나희. 윤규진이 챙겨주는 앞치마에 세상 설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나희는 규진이한테 자꾸만... 반해.... 얘네 서로한테 자꾸만 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컴백하신 잔소리 대마왕 남편 윤규진씨. 어제 상엽 배우님 라디오 나오셔서 하신 말이 문득 생각나네... "이민정씨가 아구힘이 정말 세서요... 그럴 때 나오는 제 표정은 진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드디어.... 드디어.... (감격스러워서 이 기분을 어케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다...) 나 정말... 내 드덕 인생을 걸고 인생케미야..... 눈물젖은 포옹이라니?!!! 벅차올라 흐르는 눈물이 강을 이루고ㅠㅠㅠ (31회 예고) 솔직히 나희이길 바랐고 기대도 했지만,,, 나희가 자각을 하고 나타난 상태일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ㅠㅠㅠ . "시시비비는 그 다음에" 이 대사칠 때 윤규진 눈빛이랑 목소리톤 너무 대박이야ㅠㅠ 이렇게 아픈 아이 걱정만 하더니 나희 다친 손보고는 나희 손 걱정만 함 어찌됐든 자기보다는 환자, 나희가 중요한 saerum.... 이 시대의 참의사 아닐리 없다! 자기 일보다도 나희 손가락 다친 게 더 신경쓰이는 윤규진 때문에 나 또 설레서 잠 못 자ㅠㅠㅠ 엔딩이 강력해서 그렇지 솔직히 오..

대학 회상씬 벚꽃이라니ㅠㅠ 너무 예뻐.... 대오애정 청춘이잖아..?ㅠㅠ 대오 소설이랑 대사 데칼되는 거 너무 좋았다... 게다가 소설은 사극이라 배경음악 약간 아련한 사극재질로 흘러나오는 것마저 찰떡이었어ㅠㅠ 대오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니까 너무 재밌는 거 아닌가요..?? 다음주부터 어떻게 엮일지 기대됩니다 ^_________^

드디어 나규에게도 서사의 진행이라는 게....ㅠㅠ 버티느라 수고 많았다 진짜ㅠㅠㅠ 딱 혐생의 힘든 일들 정리되는 타이밍에 이렇게 다시 나규 서사가 터져줘서 너무 다행이고,,, 기쁘고.....ㅠㅠㅠ 이제 또 매주 달려보도록 하지 ^_____________^ 이 씬은 도대체 갑자기 무슨....? 얘네 왜 갑자기 자판기 앞에서 꽁트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미니로코였으면 웃긴 포인트로 둘이 사극분장하고 전생 분장까지 했을 기세임....ㅋㅋㅋㅋㅋ 둘이 앉아서 이런 얘기 하는 게 도대체 얼마만인가ㅠㅠㅠ 싶으면서도 툭툭 내뱉는 말들 속에 꽉찬 진심들이.... 나를 자꾸 슬프게 만들어ㅠㅠㅠㅠㅠ 아파트 단지 이별씬에서도 느꼈는데, 나희랑 규진이랑 초록배경이 너무 잘 어울려요... 청..

만들어놓긴 했는데 업로드를 깜빡했었네...ㅎ 솔직히 20회 에필로그까지는 괜찮았음... 적어도 한 회에 한 번 정도는 같이 대화도 하고. 근데... 그 이후로... 무려 6회차를 통으로 날릴 줄은.... 진짜 상상이나 했겠냐구요......^^ 유보영과 윤규진 합대사짤을 만든 내가 웃겨.... 근데 난 이 장면이 아주 마음에 든단 말이지,,, 에필로그까지 이어지는 큰 그림과 유보영의 그 어떤 발진에도 원앤온리 송나희인 윤규진 좋못사...ㅠㅠ 20회 에필은.... 정말.....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봐줘야 함... 내 광대 살려~~~~~~~~~~ 취향도 아니고 실밥도 다 터졌지만 그래도 나희가 선물해 준 것밖에 눈에 안 들어오는... 이 찐사랑....ㅠㅠㅠ (+20회 예고)

2회 > 9회 > 15회 순서로 최애회차 갱신중이지만 그래도 아직 2회보면 진짜ㅠㅠㅠ 내 눈물지뢰 2회.... 멜로코 다했던 2회와 이혼선언엔딩을 잊을 수가 없다... 이혼하기 전에 둘이 싸우던 로코텐션 너무 좋아....ㅠㅠ 얼른 재결합해서 달달하다가도 또 티격태격하는 거 보고싶...ㄷ...ㅏ.... - 2020.12.23 움짤 추가 아 다시보니까 너무 웃기다... 두 방 수레 윤규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였던거야... 그치....?ㅋㅋㅋㅋㅋ - 2회 병원 나희규진도 진짜 말도 안나오게 예뻐.... 2회에 키스신 나온 우리드가 일류다... 토깽이들 의사가운입고 이렇게 데이트하면...ㅠㅠ 여기 윤규진 엄청 귀엽다 아직 나희가 뽀뽀해주기 전인데 한껏 긴장하고 있다 ㅋㅋ..

회차 거듭할수록 규진나희 미모는 물이 올라가고 나는 행복하구나~~~ . 이것은 중간에 갑자기 등장하는 14회 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회는 예고도 본편도 레전드였어.... 의사가운 입은 나희랑 규진이 진짜 좋아하는데... 계속 함께하자 얘들아.....ㅠㅠㅠ 나희 챙겨주는 건 규진이 뿐이야ㅠㅠㅠ 근데 이젠... 나희를 챙겨주는 병원장님...??ㅠㅠㅠ 짐쌀 때 거의 분위기가 헤어지기 싫은데 강제로 이별당하는 커플 느낌....ㅠ 어쩔 수 없이 나가야 되서 착잡하게 가방싸주는 남친 느낌.... 뜻밖의 재회였는데, 이 순간마저 예쁜 얼굴합 무죄ㅠㅠ 윤규진.... 송나희.... 절대 함께해.... 이별씬 정말 청춘 영화같은 느낌....ㅠ 헤어지는 순간이 되서야 비로소 서로 마주보고 웃을 수 ..

이번주 슬플 것 같다고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더 슬펐다ㅠㅠ 나희랑 규진이가 우는 거 너무 마음 아픈데 앞으로 울 일들만 산더미네...ㅠㅠㅠ . . . . . 13회 예고 cut! 13회는 진짜 주드의 전형적인 그런 가족갈등의 모습 나오면서도 나희랑 규진이 텐션은 또 너무 멜로고..... 규진이가 본격적으로 후회루트를 돌리기 시작....했다...ㅠㅠㅠ 규진이의 진심을 이렇게라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안쓰럽고... 어릴 때부터 얼마나 속상하면서 자랐을지 저 마음 속에 상처가 얼마나 많을지 가늠이 안 된다ㅠㅠㅠ 서로 마주보고 웃질 않는 이 상황이, 자기만 보면 꺄르르하던 나희가 차갑게 얼어붙어 버린 상황이 규진이한텐 또 얼마나 상처가 됐을까... 타이밍.....ㅠㅠ 참 규진이한테만 허락되지 않더라..

ㅠㅠㅠ진짜 들켜버렸다ㅠㅠㅠ 예고편 너무 안쓰러워서 자꾸 눈물나... 밀린 회차들 짤도 얼른 만들고 싶은데, 교수님 과제 좀 그만 내주시면 안되나요....ㅠㅠ 12회차에 유난히 얼빡샷도 많고 나희랑 규진이 미모도 너무 예뻐서ㅠㅠㅠ 만드는 데 너무 행복했다....ㅎㅅㅎ 아니 진짜 윤규진 미모 무슨일??? 당신 왜 이렇게 잘생겼어....ㅠㅠㅠ 나희 비 맞은 거 정말이지 세상 청순 다해... 미모 미쳐버려....ㅠㅠ 나는 이 커플이 정말정말 좋다... 어쩌다 이렇게까지 좋아지게 되었을까... 잘 모르겠지만 그냥 너무 좋다... 너무 잘 어울리고, 사랑스럽고, 애틋하고, 짠하고... 이제 그냥 떠올리면 가슴뛰다가 눈물나...ㅠㅠ 우리 나희랑 규진이 꼭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 내가 꾸준히 밀고있는 형수-도련님 케미..

ㅠㅠㅠ 엄청 달려온 기분인데 끝나니까 허무해ㅠㅠ 지우개 찾기 너무 힘들었다....휴 앞으로도 같이 나쁜놈들도 잡고 연애(?)도 하고 행복할 동백선미 응원할게!!! 메모리스트 안녕.....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