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EP12. 송나희X윤규진

ㅠㅠㅠ진짜 들켜버렸다ㅠㅠㅠ

예고편 너무 안쓰러워서 자꾸 눈물나...

밀린 회차들 짤도 얼른 만들고 싶은데,

교수님 과제 좀 그만 내주시면 안되나요....ㅠㅠ

 

12회차에 유난히 얼빡샷도 많고

나희랑 규진이 미모도 너무 예뻐서ㅠㅠㅠ

만드는 데 너무 행복했다....ㅎㅅㅎ

 

 

 

 

(예고편)

 

 

 

 

 

 

아니 진짜 윤규진 미모 무슨일???

당신 왜 이렇게 잘생겼어....ㅠㅠㅠ

나희 비 맞은 거 정말이지 세상 청순 다해...

미모 미쳐버려....ㅠㅠ

희규의 미모란... 정말... 최고 아닐리가 없다....

 

 

 

 

 

나는 이 커플이 정말정말 좋다...

어쩌다 이렇게까지 좋아지게 되었을까... 잘 모르겠지만 그냥 너무 좋다...

너무 잘 어울리고, 사랑스럽고, 애틋하고, 짠하고...

이제 그냥 떠올리면 가슴뛰다가 눈물나...ㅠㅠ

우리 나희랑 규진이 꼭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

12회 나희+10회 규진

 

 

 

 

 

 

내가 꾸준히 밀고있는 형수-도련님 케미

윤재석 형 무서워하는만큼 형수님한테도 쪼는 거 넘 귀엽다고ㅠㅠ

규진이 질투 왜이렇게 귀엽게 하는지....

 

 

(이 부분 미모 케미 대박적...)
규진이나 재석이나 둘 다 넘 귀여워ㅠㅠㅠ

 

 

 

 

 

12회 나희규진 분량도 많고

서사 진행도 너무 위기겪는 멜로코 커플 스타일이었고,

다 좋았는데.... (엔딩 눈물...)

 

 

 

아니 규진이 다 좋은데,

홧김에 말 막하는 경향이 있어...

저번에도 그러더니 자꾸 혼자 꿍해가지고

나희는 왜 삐졌는지 모르는데 그렇게 얘기하면

서로 상처받거든...ㅠㅠ 이놈아...ㅠㅠㅠ

 

윤규진.... 말.... 말....!!!!!!!!!
겸댕아.... 말을 좀 예쁘게 하지 그랬어...ㅠㅠㅠ

 

 

 

 

 

규진이가 나희 우산 씌워주는 그 날까지 존버....
ㅠㅠㅠㅠㅠㅠㅠ윤규진 표정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오빠랑 언니가

진지하게 상담하려고 해준 거 좋았다.

준선이 거의 자기 주접이긴 했지만, 그래도 규진이 마음 건드려줬고,

나희는 진짜 가희 얘기 듣고 확실히 뭐 느꼈는데ㅠㅠㅠ

(대사들이 다ㅠㅠㅠ)

 

 

 

 

 

 

자꾸 부정하냐고...ㅠㅠ 귀여워 죽겠네 진짜
규진이 간만에 예쁜 짓 하려고 했는데.... (실패)
(아찔)
장모님....ㅠㅠ 흑흑흑

 

 

 

언제쯤 재결합하나....ㄸ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