ʏᴇᴏɴʟɪᴊɪ

@yeon1iji

하루에 한 걸음씩 사랑이 눈꽃처럼 그대의 이름에 꽃을 피우고🌸

한번다녀왔습니다. 윤규진X송나희 EP27-28 JPG

드디어 나규에게도 서사의 진행이라는 게....ㅠㅠ

버티느라 수고 많았다 진짜ㅠㅠㅠ

딱 혐생의 힘든 일들 정리되는 타이밍에 이렇게 다시

나규 서사가 터져줘서 너무 다행이고,,, 기쁘고.....ㅠㅠㅠ

이제 또 매주 달려보도록 하지 ^_____________^

 

 

 

이 씬은 도대체 갑자기 무슨....?

얘네 왜 갑자기 자판기 앞에서 꽁트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미니로코였으면 웃긴 포인트로

둘이 사극분장하고 전생 분장까지 했을 기세임....ㅋㅋㅋㅋㅋ

 

 

 

 

 

 

둘이 앉아서 이런 얘기 하는 게 도대체 얼마만인가ㅠㅠㅠ

싶으면서도 툭툭 내뱉는 말들 속에 꽉찬 진심들이....

나를 자꾸 슬프게 만들어ㅠㅠㅠㅠㅠ

아파트 단지 이별씬에서도 느꼈는데,

나희랑 규진이랑 초록배경이 너무 잘 어울려요...

청량 그 자체인데,,, 우리는 야외 언제 나가나ㅠㅠㅠ

 

 

 

 

 

 

촉촉하게 멜로로 얘기하다가 갑자기 장르전환해서

재석이랑 로코도 찍는 갓나규

이 형누나들은 정말로... 정말로....

동생들의 연애에 진심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다같이 알게되면 얼마나 황당하고 웃길거야ㅠㅠ 벌써 귀여워....

 

 

 

 

 

 

 

 

따흑.... 진짜 너무 귀엽지 않냐고요...

구럼...우리.... 저녁 같이 먹을래,,,,???

윤규진 막 핑계대는 것도 너무 귀엽고ㅠㅠㅠ

송나희 표정도 진짜 귀엽고.... 나규 사랑해.....

 

 

 

 

윤규진....보지마.....저리가.....

나희가 거절한 거 규진이가 하루빨리 알아차리고

쿨직진하게 해주세요!!!!

직 진 윤 규 진

 

 

 

 

 

 

 

 

 

뒤에서 나희 목소리 들리니까 미친듯이 동공지진 오는 윤규진 진짜ㅠㅠㅠ

어케 이 감정을 이렇게 잘 표현해...??? 감사합니다...정말....

 

 

 

 

나희가 다른 남자랑 스킨십 하는 거 생각만해도 

눈 질끈 감길 정도로 싫은데ㅠㅠㅠ

충격 단단히 먹은 윤규진 표정 너무...너무다.....

(흑백 만세....)

 

 

 

 

이 얼마나 오랜만인 회상씬인가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서 눈물날 뻔 했어....

세상 걱정스럽게 규진이 챙기는 나희와

나희가 사 온 죽 열심히 먹는 아픈 규진이....

사랑이 넘치는 이 부부의 달달한 결혼생활이 궁금합니다....

 

 

 

 

 

!!!!!나희야 불좀꺼!!!!!

 

 

 

 

 

이거 약간 데칼같아서 너무 좋았어ㅠㅠㅠ

서로 아프면 약 챙겨주던 얘들이 너무 그려지고....

'원래' 어디가 약한 지 서로에 대해 잘 아는 부부짬바 최고!!!

 

 

 

 

윤규진 걱정하는 송나희...ㅠㅠㅠ

괜히 가서 말 걸어보는 송나희ㅠㅠㅠㅠㅠㅠ

(감격의 눈물....)

(냉규진 너무 짜릿해.....)

 

 

 

 

 

 

내가 윤규진의 철벽이라는 것을 보다니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나요....ㅠㅠㅠ

 

마음을 주거나 그러진 못할 것 같아.

이 대사가 뭐라고 이렇게 치이냐고ㅠㅠㅠ

규진이의 마음이 온통 나희로 꽉 차 있는 게 

규진이의 단호한 눈빛에서 너무 잘 느껴졌어...

 

 

 

 

 

"윤규진 자각 축하한다~~~~~"

아련터지는 윤규진 눈빛+플래시백+자각 후 무너짐

정말.... 완벽했어.....

 

 

 

규진이 차에서 규진이 자각도 했으니까

나중에 규진이 차에서 달달한 것도 해주세요.(???)

 

 

 

 

 

(+29회 예고)

 

 

 

토요일을 어서... 나에게로....

일주일이 너무.... 너무 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