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1iji
하루에 한 걸음씩 사랑이 눈꽃처럼 그대의 이름에 꽃을 피우고🌸
드라마 너무 재밌어... 도차 절대 행복만 해ㅠㅠㅠㅠㅠ 담주 목욜 결방이라니.. 흑 그래도 스페셜 방송 기대해보겠어....!!!
. 옥분규진 바닷가씬 연출 무슨 일인가요... 이 씬 한정 감독님 능력 올인인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예뻐 완전 아련한 첫사랑 멜로 바닷가 재질인데...... 하늘재 여름버전 아니냐고...... 먼 발치에서 오는 거 따라오는 거 신경쓰인다니까 신경쓰이세요? 그럼 저 지금이라도... 하면서 돌아가려는 윤규진.... 사람 세상 신경쓰이게 하는 재주 있어 진짜로..... 저기요, 그렇게 그냥 가면 신경쓰인다고 말한 사람은 당신이 정말 신경쓰이지 않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fox야........ 짤만 보면 완전 청춘멜로 아닌가요...? 윤규진 왜이렇게 청량하고 해사해.....??????? 분위기 미쳤어ㅠㅠㅠ 잘생겼다고 말 하는 거 입 아픈데 그래도 윤규진 진짜 잘생겼다..... 내 동생이 이 장면..
43회차는 멜로와 시트콤을 오가는 갓스펙트럼의 윤규진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ㅎㅅㅎ 규진이가 힘들 때 늘 힘이 되어주는 송나희ㅠㅠㅠ 진짜 서로에게 서로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ㅠㅠ . 이.... 이.... 뭔가요? 너무 존잘 존예라 할 말이 없네요... 나규 미모를 형용할 수 있는 단어가 없어서 뭐라고 쓰지를 못하겠어요.... K-장녀는 K-장남 규진이의 속사정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어요... 재석이는 터키로 가고, 첫째인 규진이만 한국에 남아있는데 윤정엄마 집착 얼마나 심했을지 내가 본 건 진짜 빙산의 일각 수준이 아니었을까?... 전에 규진이가 자기가 잘 사는 모습 보여줬어야 됐는데 못 그래서 미안하다고 그랬던 거 생각도 나고... 누구한테 의지하지 못하고 혼자 남편 노릇 맏이 노릇 다 감..
이렇게 레전드 회차가 될 줄은 정말.... 정말 몰랐어요.... 회차를 거듭할수록 나규의 숨겨진 진심 알게되면서 나 점점 나규한테 더 스며드는데 종방이 다가온다니 믿을 수 없어.... . EP41 EP42 . 오늘도 외칩니다. "나규 행복하자!!!!"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완벽했던 드라마. 가슴 뜨거웠던 구의원 구세라의 1년을 오래 기억할게!!! 청춘은 싱그럽고 열정은 빛난다. EP15 EP16 구세라라서 구세라여서 정말 고맙고 행복했어!!!!!!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강렬한 응원과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준 참 좋은 작품. . 주어진 삶을 살아가기 위해 오늘도 어디에선가 출사표를 던지고 있을 많은 구세라들에게, "오늘도 내일도 굳세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