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다녀왔습니다. EP44 윤규진X송나희 JPGIF

 

 

송나희와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오랜만에 보는 송낳 누나미

 

나희는 세상 심각한데 옆에서 뽀둥거리는 윤규진 진짜 귀여워....

 

.

 

 

나름 노크하기 전에 눈치는 봄...ㅋㅋㅋㅋㅋ

윤규진... 갓지컬....

이렇게 연기가 어색한데 모른다구요? 늘푸른 아동병원 간호사선생님들 눈치 어디로...?

 

아아아아앙앜 귀여웤ㅋㅋㅋㅋㅋㅋ 이 낳친놈앜ㅋㅋㅋㅋㅋㅋㅋ

송나희 인물사전에 검색하면 결과값이 여신이라고 뜬다면서요....

분위기 살피는 만점사위

 

 

?????이.....이.... 뭔가요....???? 여...신......

시대극 뚝딱

추억의 첫사랑 재질 뚝딱

나희야... 사랑해.... 이렇게 웃을 일만 가득해라....ㅠㅠ

 

호흡척척

부부짬바 어떡하냐고ㅋㅋㅋㅋㅋㅋ부부공갈단이냐곸ㅋㅋㅋㅋㅋㅋ

송나희 인물사전에 검색하면 여신이라고 결과 나온다면서요..?

 

 

 

 

 

옥분규진 바닷가씬 연출 무슨 일인가요...

이 씬 한정 감독님 능력 올인인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예뻐 완전 아련한 첫사랑 멜로 바닷가 재질인데......

하늘재 여름버전 아니냐고......

 

....더이상 저의 모럴함을 시험하지 말아 주세요.....

윤규진 ㄱㅇㅇ....

 

 

먼 발치에서 오는 거 따라오는 거 신경쓰인다니까

신경쓰이세요? 그럼 저 지금이라도...

하면서 돌아가려는 윤규진....

사람 세상 신경쓰이게 하는 재주 있어 진짜로.....

저기요, 그렇게 그냥 가면 신경쓰인다고 말한 사람은 당신이 정말 신경쓰이지 않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fox야........

 

 

 

짤만 보면 완전 청춘멜로 아닌가요...?

윤규진 왜이렇게 청량하고 해사해.....???????

 

또 물보라를 일으켜.....

 

 

 

 

 

분위기 미쳤어ㅠㅠㅠ

 

 

장모님을 왜 이렇게 봐요....

 

 

 

잘생겼다고 말 하는 거 입 아픈데 

그래도 윤규진 진짜 잘생겼다.....

 

 

호다닥 윤규진 만점사위!

너무 이뻐.....ㅠㅠㅠ 케미 도랏....

규진이는 장모님을 돕고 싶어서....ㅋㅋㅋㅋㅋㅋ

 

 

내 동생이 이 장면보고

장모님이 규진이한테 진짜 진심이신 것 같다면서

재석이한테는 묵밥나르는 거 시키면서

규진이보고는 나희한테 전화하라고 하신다고 일 안 시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한 해석이라 처음엔 '뭐?' 하면서 웃었는뎈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또 틀린 말은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서방 찐사랑 옥분여사님.....ㅎㅎ......^^

 

 

 

+)

데칼 노린건지 아닌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옥분여사님의 '맛있나?'를 들으며

그 날의 냉면집이 생각났다...

하필 규진이 착장도 비슷해서!!!!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맛있냐고 물어보는게

장모님이랑 사위랑 아주 그냥 똑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