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른멜로 이거지예~

신난 오타쿠와 심란한 짝사랑남

필승도라 눈물... 와랏. 쭈글모드 고필승 너무 ㄱㅇㅇ 고대충인 거 밝히는 김에 호칭도 '박 배우님'에서 '도라야'로 자연스레 갈아타는 유죄 첫사랑 오빠야

진우본 이 씬 내내 연기 디테일이 너무 좋아... 텐션 너무 좋고,,, 진우문영 완전 연상연하 늑대토끼 🐺🐰

진우문영 나혼자 그냥 잡은 주식인 줄 알았더니 갈수록 뭔가 같은 편 같고... 막...... ^^ 나문영.... 남편 앞에서 도진우 편을 들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문영 옆에 이제 도진우가 있다 이거야ㅠㅠ 도진우 덮머 더 줘요 나문영이 이제 도진우 말 믿어준다ㅠㅠㅠㅠㅠ 의심하는 친구한테 편도 들어준다ㅠㅠㅠ 어떻게 이렇게 매 회차 예쁠까? 후반부 진우문영... 정말 기대가 되,,,

수인강우... 내 취향 아닐 리가 없지,,, 넷플이 또 유사가좍을 말아줬는데 심지어 이번에는 해피엔딩을 줬어ㅠㅠㅠ 서로 믿고 지켜주는 거ㅠㅠㅠㅠㅠ이거지ㅠㅠㅠ 이게 뭐라고 개설레........ ㅠㅠㅠㅠㅠ수인강우 진짜 서로가 있어서 버텼다ㅠㅠ 설강우가 수인이한테로 달려가는 그 발걸음에 점점 망설임이 없어지는 게 미치겠어요... "나 할큼 했다! 몰라" > "아이씨, 망하는 건데" > "내가 꼭 다시 돌아올게!" ㅠㅠㅠㅠㅠ3단 변화 미쳤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인이를 믿는만큼 용기도 점점 더 생겨서 마지막엔 당연하듯 고민도 안 하고 달려가ㅠㅠㅠㅠㅠ 설강우 수인이까지 잃을까봐 막 울면서 안는 거ㅠㅠㅠ 🥹🥹🥹 강우수인 너무 좋고...... 즌2에서 더 보고싶고.....

태헌정원 너무 애틋한 와중에 설우재의 갈 곳 잃은 눈동자ㅠㅠㅋㅋ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