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강우 노빠꾸인 것도 좋았어ㅠㅠ
다이렉트 대사도 그렇고 이 씬도 그렇고
권주한테 빼지말고 얘기하라면서 이끌어주는 거ㅠㅠㅠ
ㅠㅠㅠㅠㅠㅠ
도강 모아보니까 감정선 대박이야...
이게 사약일 리가 없었는데 말이죠... 네>?....
도강우... 한번도 그런 감정 느껴본 적 없어서
자각 못했겠지만
권주가 준 도시락에 미소짓고,
권주 현장갔다가 다칠까 걱정하고,
권주가 불안해하면 안심시켜주고 싶고,
권주 어디가서 깨지고 있으면 가서 편들어주고,
권주 힘들게 만드는 놈들 혼내주고,
권주는 자기의 진심 느꼈을 거라 기대하고 또 실망하고...
이게 결국 사랑이었다는 거 본인은 알았을까...? 몰랐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슬프다고ㅠㅠㅠ 도강우 이 바부야ㅠㅠㅠㅠㅠ
나 지금 시즌3 보다가 맘 아파서 멈췄어요ㅠㅠ 강우 좀 그냥 냅둬...ㅠ
ㅠㅠ극한의 상황 속에서 서로 믿는 거 너무 짜릿해...ㅠ
(다 하면 스압 심해질 것 같아서 11-12회는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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