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1iji
하루에 한 걸음씩 사랑이 눈꽃처럼 그대의 이름에 꽃을 피우고🌸
1986년 이렇게 파국으로 끝나는 건 줄 전혀 몰랐다...... 배우들 미모때문인지 영상미가 너무 예쁘고!! 환생했는데도 운명의 붉은 실로 연결되어 있는 서사라니... 운명론적인 거 진짜 좋아ㅠㅠㅠ 이제 진짜 2020년!!! 다음주부터 더 재밌겠다ㅠㅠ
큰 기대없이 그냥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진부하다, 올드하다는 평이 많던데 난 약간 늘 드라마에 발 들였던 2014년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라 약간 그 시절 감성이라서 더 좋음....ㅠㅠ 비주얼케미도 좋고, 대사가 잔잔하니 좋았다! 아직 1회밖에 안 봐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남여주 비주얼들이 너무 예뻐서 2020년에도 종종 짤 만들고 싶어질 것 같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