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liji_
하루에 한 걸음씩 사랑이 눈꽃처럼 그대의 이름에 꽃을 피우고🌸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온 소민이의 조각들을 모아서,,, 굿바이, 소민. 정말정말 고생했어ㅠㅠㅠ 함께 달려온 모든 순간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 점점 편한 오빠동생 사이가 되어가는 재미 쏠쏠했던 국민남매ㅋㅋㅋ 아마도 내가 제일 많이 본 회차 중 하나일 교도소 에피 나 없으면 이제 누구랑 놀을래? 케미요정 막냉이 덕분에 너무 즐거웠다ㅠㅠㅠ
첫 만남의 수줍은 설레임 아무것도 아니던 우리 하루하루 그저 앞만 보고 달렸어 함께여서 여기까지 오게 된거야 오늘도 또 내일도 괜찮아 힘을 내 너와 함께 달릴 거야 언젠가는 우리 이 걸음을 멈추는 그 날에 참 고마웠었어 난 너였어 눈이 부시도록 눈물 나던 날 비가 쏟아져도 웃을 수 있던 날 모든 날이 뽀송뽀송해 좋아 짤 모으다보니 광수랑 추억이 너무 가득해서 괜히 눈물났다ㅠㅠ 11년동안 진짜 고생 많았어ㅠㅠㅠ 이제 내 일요일 저녁은 누가 웃겨주나요ㅠㅠ 건강 잘 챙기고, 조심해서 차기작들 잘 촬영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