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1iji
하루에 한 걸음씩 사랑이 눈꽃처럼 그대의 이름에 꽃을 피우고🌸
- 4회차씩 공개해서 실질적으로 2주동안 본 작품인건데도 마치 2달은 함께 한 것 같은 강렬한 임팩트.... 지나민수... 많이 아꼈고, 그래서 많이 아팠다... 여운이 너무 남아서... 자주 생각날 것 같네,,, 근데 민수야 정말이지 니가 어떠허ㅔ겜ㄱ러너둣디(대충 복잡한 심경짤)
결말 알고나서 짤 찌니까 그냥... 너무... 마음이 착잡하다,,,,,
흑흑 재회해... 나 살면서 잡은 주식 중에 진짜 최고로 절망편이라서 지금 감당이 안 돼...............ㅠㅠㅠㅠㅠㅠㅠ
곧 금요일이다.... 지나민수 숨겨진 비밀이 뭘지,,,, 과연 범인일지 아닐지,,, 왜 이렇게 예쁜 감정선 빌드업 해놓고 사약이 되는건지,,, 카펜시스는 대체 누구인지... 내가 궁금한 게 많아ㅠㅠ
난 지나민수가 너무 좋다,,,,,,,, 사약이 역시 재밌어...
아무리봐도 확신의 썸이 맞고, 감정선 차곡차곡 잘 쌓고 있는데 컬투쇼에서 장르물이라 로맨스없고 그래서 아쉽고 안타깝다고 한 것 때문에 너무 불안해.... 이미 확신의 로맨스가 맞는데 왜.... 왜... 없다고 한 걸까.... 둘 중 하나가 범인일지, 아님 둘 중 하나가 죽는건지.... 너무...... 너무..... 불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