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1iji
하루에 한 걸음씩 사랑이 눈꽃처럼 그대의 이름에 꽃을 피우고🌸
5횐가 영화관에서부터 둘이 혐관로코 서사 쌓는 거 내내 나름 흥미미진진하게 관전해왔는데 생중계 공개고백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된 거 둘이 예쁜 사랑하렴..ㅠㅠ 둘이 잘 맞을 것 같기는 햌ㅋㅋㅋ
나는... 어떻게든 필요랑 행복한 미래 보고싶어서 계속계속 필요한테 입맞췄을 예술이 생각하면 너무 아파,,, 꼭 그렇게 악마의 편집을 해서 보여줬어야 했냐고ㅠㅠ 예술이가 필요를 얼마나 좋아했는데ㅠㅠㅠ 필요의 뚝심있으면서 다정한 직진도 너무 좋아ㅠㅠ
이필요가 이걸 다 알고 있었는데도 자기 믿게 해주려고 3년을 꼬박 기다렸다는 게 진짜 미치겠음......,,, 뭐 이런 순정찐사가 다 있냐고ㅠㅠㅠㅠㅠ
예술이가 미래의 필요가 아닌 눈 앞의 필요를 믿었었다면 어땠을까, 구연인 서사 진짜 너무 가슴 쓰린데 한결같이 취향이라 너무 힘들다... 맨날 보는 내 가슴만 벅벅 찢어지는 거지 뭐...ㅠ
홍예술 아직도 필요 멋있어서 순간 넋 놓는 거 미쳤잖아ㅠㅠㅠ 필요예술 좋다,,, 어쩜 이름도 '필요'고, '예술'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