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 오늘이랑 요일이 같아지는 타이밍 노려서 지나간 드라마 복습하는 걸 좋아하는 편,,, 피고인 그렇게 보려고 아끼고 아끼다가 드디어 시작! 드라마 보기 전엔 수용자 박정우 이미지가 셌는데 1,2회 보고 검사 박정우를 사랑하게 된 것 같다... 고통 시작,,, 당분간 월화드는 피고인을 보기 때문에 종종 짤 올라올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2회엔딩 솔직히 너무한 거 아녜요? 이래놓고 일주를 기다리라고요? 박정우 뭔데요,,, 주먹이 너무 쪼그매ㅠㅠㅠ 너무 귀여워ㅠㅠㅠ 갓기천사야ㅠㅠㅠㅠㅠㅠㅠ 박정우 1,2회동안 눈물 200리터는 흘렸을듯 ㅠㅠㅠㅠㅠ사람이 말라 죽어가는데요ㅠㅠㅠㅠㅠㅠ 검사캐에 미련 생길 것 같아,,,, 왜 왜 자꾸ㅠㅠ 나 송수현도 초반에 계장님이랑 수사하던 거 진짜 좋아했었는데,,, 남여주 관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