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은수 서사 너무 내취향이었어ㅠㅠㅠ
이 드라마를 이렇게까지 진심으로 볼 계획은 없었는데
생각보다 더 더 재밌었다,,,,
다만, 막회까지 다 보고나니까 1년후에 ptsd 생길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 그만....!
.
화질 정말 .....이지만 노이즈를 이겨내려고 하지 않고
그냥 함께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이 좀 얼룩덜룩한 것 같다면 맞습니다...ㅎㅎ
EP02
얘네 진짜 너무 귀여워,,,, 동거로코가 최고야,,,
EP03
벽창호 꾹꾹 참다가 안아버리는 거 미슐랭 쓰리스타예요,,,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
EP04
여기 진짜 대사톤이랑 표정이 미쳤는데
이걸 연상의 맛tv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나의 비루한 어휘력에 화가 나...
벽창호 은수 손 잡는 거 봐,,, fooooox
케미 미쳤어
이 드라마 다 좋은데
창호은수 생략된 1년 사이에
이름 지어주는 과정... 그거 하나가 딱 궁금해...
벽창호 얼마나 똥고집 부려댔으면 이름이 됐냐고ㅋㅋㅋㅋㅋ
키스신 너무 고자극,,,,,,
EP05
은근 자잘자잘한 대사 수거도 많아.
클리셰는 클리셰다.
19년이 지나도 재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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