ʏᴇᴏɴʟɪᴊɪ

@yeon1iji

하루에 한 걸음씩 사랑이 눈꽃처럼 그대의 이름에 꽃을 피우고🌸

한번다녀왔습니다. EP50-2(100회) 송나희X윤규진 GIF

(이것은 나름의 눈치입니다.)

 

 

 

 

 

윤규진 너무 귀여운 관계로 나노로 보고 싶어서....

 

아부지 울지 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떠나는 기영이를 향하는 애달픈 손짓
윤규진의 쭈글미가 하늘을 뚫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어이 나희 소리지르게 만드는 윤극성....

 

 

 

삐진 아버님과 귀여운 아들래미덜
둘 다 표정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송나희 윤규진 놀리는 맛에 같이 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익) 아버님 느끼해요....ㅋㅋㅋㅋㅋㅋ

윤규진X송나희 이 정도 금술이면 조만간 셋째 생기는 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일상 속 소소한 여유 즐기면서 사랑할 우리 나규...ㅠㅠㅠ

 

 

윤하빈 너무너무너무 귀여워....

 

 

 

 

 

 

 

내 2020년을 함께 한 나규와의 여정도 이렇게 진짜 끝이 나네...

나규 덕분에 처음 자급자족으로 만들어야겠다하고 잡은 포토샵인데

이렇게 열정적인 짤공장이 될 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나규가 존잘존예라서 그런거...야.... 내 손목아 미안해....

아직 요청받은 부분들이 더 남아있어서 당분간은 그래도 주말엔 나규 보면서 지낼 것 같다

(대충 연기대상까지 보내줄 생각 없다는 뜻)

 

.

 

포스터보고 케미에 격하게 치여서 티저보면서 발 동동거리다 처음 만났던

3월의 나희와 규진이는 냉기가 흘렀고 서로 상처 줬고

그 상처를 다루는 법을 몰라 많이 아파했었는데

여러 계절을 돌고 돌아 반 년이 지난 후의 나희와 규진이는

서로 상처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슬픔도 기쁨도 함께 나누며 서로의 든든한 편이 되어주고 있었다.

나희와 규진이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또, 사랑을 단단하게 지켜나가게 되는 과정을 보면서

같이 울었고, 웃을 수 있어서 참 행복했던 지난 6개월이었다.

 

이제 나와 함께하는 나희와 규진이의 시간은 여기서 끝나지만,

2023년에서, 내가 보지 못하는 시간들 속에서

성빈이랑 하빈이랑 단란한 가정을 꾸려갈 나희와 규진이의 시간들을 응원하며.

 

나희와 규진이가 행복해졌듯이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길.

 

 

답답했던 2020년, 내 인생에 따스한 봄을 선물해 준 송나희, 윤규진.

잘 살아, 앞으로도 함께 행복해~!!!

 

 

 

"나에게 언제나 나규는 봄이야."